미국, LA- 만약 여러분이 지난 며칠 트위터 계정을 살펴보았다면 불자 랩퍼에 대한 글을 보았을 것이다. 컬티베이터(A Cultivator)에 대한 글을 처음 받았을 때는 좀 과장된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다운로드해서 어떤지 알아보려 한다.

25MB용량의 압축파일을 내려 받아보니 3개의 파일과 음악가 컬티베이터의 로고가 들어 있었다. 들어보니 내가 좋아하고 다시 듣고 싶어할 만한 음악이었다. 불교 트렌드도 인터넷과 SNS의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평화로운 안색의 승복 입은 사람들만이 불교도라고 생각하는 고정 관념을 넘어서길 바라고 있다.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예술가 밥 배씨는 “컬티베이터는 캘리포니아 북부 출신의 신인이다. 안정된 소리, 굉장한 표현력, 예리하고 심오한 가사가 그를 주목받게 하고 있다. 기존의 음악과는 다르게 ‘평화’에 대하여 불교적인 랩을 부른다고 상처받진 마시라. 백인인 카니예가 달라이 라마와 만났다고 생각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