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 4월 11일 국가종교사무국 왕작안 국장은 베이징에서 세계불교도우의회(WFB) 판 완나미티(Phan Wannamethee) 회장 및 팰롭 타이어리(Phallop Thaiarry) 사무총장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환담을 나누었다.

먼저 왕국장은 2010년 개최된 세계불교도우의회(WFB) 스리랑카 대회에 “중국대표단을 초청해줘서 감사하며, 대회는 성공적이고 원만하게 개최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불교계가 대회 참가를 계기로 세계불교도우의회(WFB)와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세계에서 아시아 불교국가들의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불교는 세계평화 및 화합차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WFB회장은 중국경제 발전의 커다란 성과를 인정하였고 향후 지속적 협력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