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 [세계일화 2호] 아잔 마하 부와 스님의 다비식에 수천 명이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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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수민 작성일11-07-11 14:37 조회2,231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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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우돈 타니- 우돈 타니에 있는 파반탇사가 매일 밀려오는 불자와 스님들을 공양하고자 세운 1,500개의 임시 공양간에서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이 모두가 큰 선지식이었던 아잔 마하 부와 스님의 다비식을 준비하는 것이다. 스님은 1월 30일 세수 98세로 열반했다. 의식은 왕비가 주재할 것이다. 경내에서는 50명의 경찰관이 다비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다비식장에는 12명이 큰 일산을 들고 흰 꽃으로 장식하여 운구해 갈 것이다. 우돈 타이 방송매체들은 합동으로 임시 뉴스센터를 세워 4일부터 6일까지 방송하기로 했다. 쿨라본 공주가 아침공양 의식과 저녁기도에도 참석한다. 다비식은 5일 1시로 정해졌다. 절은 이번 다비식을 위해 276억 바트와 금 45kg을 공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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