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 [세계일화 3호] 태국의 불교유적로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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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수민 작성일11-07-11 10:13 조회2,136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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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인도는 호텔을 포함 항공과 도로의 연계성이 낙후된 불교유적로 개발을 위해 태국과 협력하기로 했다. 태국 수상 아비시트 베자지바는 인도를 방문해 양국의 국방협력과 무역증진을 추진할 것이다. 인도는 태국에 불교유적지의 기반시설의 개발에 도움을 요청한 반면 태국의 산스크리트어 교육에 더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외무부 관리들은 한 해 5만 여명의 태국 불자가 부처님의 성도지인 보드가야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70만 명의 인도 관광객이 매년 태국을 방문하고 양국간에 하루 20편의 비행기가 운행되고 있다. "불교유적지와 관련한 종교 관광의 엄청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관광객 수가 정체 되었다."고 외교부 관리가 말했다. 보드가야의 도로와 라지기르, 바이샬리, 사르나트 그리고 쿠시나가르의 불교성지가 낙후되어 있다.
태국의 회사들은 벌써 인도의 기반시설 확충에 참여해 델리 메트로 건설에 협조하고 캘커타에 공항을 건설하고 있다. 이에 뉴델리는 태국 대학에 더 많은 산스크리트어 교수를 파견하고 인도학 연구를 위해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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