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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조계종 전법단 ‘종법기구’ 추진…단장 가섭스님(불교신문 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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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9-04-16 18:23 조회2,2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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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은 경찰 및 장애인, 청년대학생, 체육인 등의 활발한 계층포교를 위해 전법단 운영을 종법에 명시하는 등 운영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지난 2월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전법단 대표자 회의를 열고 전법단장에 가섭스님을, 청년대학생전법단 단장에 무각스님을 각각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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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교부장 가섭스님은 “지난 2011년 제정한 전법단 운영에 관한 종령 내용들을 포교법 속에 조항을 신설하는 등 종법기구로 격상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령이 있지만 지원체계에 있어 근거가 미진하다”고 밝혔다.

한편 종단은 국제, 경찰, 장애인, 병원, 청년대학생, 체육인, 교정교화, 어르신, 신도시 등 모두 9개 분야의 전법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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