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포교원장 스님도 즐거운 연등회 전통문화마당(불교신문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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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9-05-08 16:31 조회2,236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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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원장 지홍스님이 직접 연등을 만들고 있다. |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오늘(5월5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연등을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포교신도단체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교원장 스님은 이날 전통마당을 비롯해 나눔마당, NGO, 국제마당을 차례로 방문해 단체들을 응원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부스를 찾은 스님은 ‘뜸요법 봉사’를 하는 목련회 회원들과 뜸체험을 하고, 경락마사지 하는 봉사자들을 응원했다. 또 전래놀이 마당에서는 포교부장 가섭스님, 포교국장 보연스님과 딱지치기를 하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렸다.
포교원장 지홍스님과 포교부장 가섭스님이 법고를 치고 있다. |
이어 국제마당을 방문해 베트남과 태국, 미얀마, 몽골, 스리랑카, 네팔불교 부스에서 스님들과 외국인 불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또 불교국제네트워크가 마련한 ‘세계일화’ 부스에서는 포교부장 스님과 함께 법고시연을 하기도 했다.
국제포교사회 외국인 등만들기 부스를 방문한 포교원장 스님은 외국인들과 함께 연등만들기를 체험했다. 오랜만에 직접 등을 만든다는 포교원장 스님은 색색의 연잎으로 만든 연등을 완성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어린이날과 전통문화마당 일정이 겹친 덕에 어린이 참가자들도 많이 보이고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것 같다”며 “일반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연등회의 높아진 위상을 매년 실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외국인들과 함께 연등을 만들고 기념촬영한 포교원장 지홍스님 |
베트남 원오도량을 방문한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베트남불자로부터 베트남 불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네팔불교 부스에서 나팔을 직접 불어보는 포교원장 지홍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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