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75 페이지 |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세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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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4호] 조계종 대표단, 일본에 생수와 기금 지원

조계종 대표단(단장 혜경스님)은 4월28일 센다이시에 위치한 조총련계 민족학교인 동북조선초중급학교를 찾아 구호기금 400만 엔(한화 약 6000만원)과 생수 2만 여 병을 전달했다. 2만 병 가운데 1만 병은 서
[세계일화 4호] 조계종, 이웃나라 일본 돕기에 발 벗고 앞장 서

日 지진피해 성금 6억 ‘돌파’ <4월 12일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이 조계사 일주문 앞에 설치한 '세계일화' 모금함을 총무원장 자승스님(아름다운동행 이사장)께 전달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세계일화 4호]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외국 불교대표단’ 총무원 예방

연등회(연등축제)를 참관하기 위해 방한한 WFB 대표단과 중국 불교대표단 및 칼미크공화국 불교대표단은 5월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방문하여 환담했다.◇ WFB대표단세계불교도
[세계일화 3호] 중일불교대표단, 총무원장 자승스님 예방, 한중일대회 예비회의차 방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4월 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예비회의를 위해 방한한 중국과 일본불교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자승스님은 “제14회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예비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머무시는 동안 편안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일본불교대표단에게 “한국불교계는 일본의 대지진과 방사능사고를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빠른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위로한 뒤 중국불교대표단에게는 지난해 한중일불교대회에서 보여준 호의에 감사하
[세계일화 3호] 베트남에 복지타운 건립 추진, 연꽃마을, 탐키시와 MOU 체결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이사 각현 스님)이 베트남 현지에 한국형 복지교육타운을 설립한다. 연꽃마을이 매년 쾅남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오던 중, 연꽃마을의 복지 시스템을 눈여겨 본 쾅남성 관계자들이 한국형 복지교육타운 설립을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베트남에서 대지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연꽃마을이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공동설립으로 추진한다. 타운 내에는 한국형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국제교육센터, 건강증진센터, 복지대학 등을 중심으로 한 복지와 교육을 아
[세계일화 2호] 단체소개- 국제포교사회,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위한 아름다운 발걸음

국제포교사회는 1998년 창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포교단체로서,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담당할 국제포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인력 확보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기초불교영어과정을 년간 4회에 걸쳐 운영하
[세계일화 2호] 인류 최상의 우주적인 종교

국제포교사회 회장 경주 배광식인류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유익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여야 한다. 물질문명의 발달은 생활의 편의성은 증진시켜주지만, 올바른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지는 못한다.
[세계일화 2호] 주한 교황청대사 총무원 방문, 자승스님 ‘세계종교지도자포럼’ 협조당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3월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교황청 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자승스님은 “조계종이 오는 2013년 개최하는 세계종교지도자포럼에 로마 교황청과 주한교황청 대사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 김희중 대주교와 함께 예방한 오스발도 주한교황청 대사는 초청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 뒤 “가톨릭과 불교가 이 세상이 평화롭고 조금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오는 5월 방한하는 교황청
[세계일화 1호] 소식지 발간을 위한 국제구호단체 관계자 회의

지난 2월 15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회의실에서 불교계 국제구호단체 관계자 회의가 있었으며,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관계자 및 총무원사회부 국장 묘장스님, 국제팀 홍민석팀장, 지구촌공생회 김규환 홍보팀장, 더프라미스 진호경 행복나눔팀장, 로터스월드 박영신 재무팀장,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혜현 주임이 참석하였다. 소식지 발간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주는 단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어본다.
[세계일화 1호] 세계일화 (대한불교조계종 국제불교 소식지) 창간호 편집회의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대표 및 편집인 정범스님, 편집장 진서스님, 편집위원 홍민석 사회부 국제팀장,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남춘호팀장, 담당 간사 선정화> 한국불교세계화에 발맞춰 국제불교 소식지 발간을 위한 발돋움이 시작되었다. 주최는 총무원 사회부(부장 혜경스님)이고, 주관은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가 맡기로 하였으며, 2011년 1~2월을 준비하여 3월에 첫 창간호를 발행하기로 하였다. 주된 사업의 목적은 종도들의 국제적인 감각 제고와 네트워크 강화에 두고 있다. 편집회의를 통해 ‘세계 속의 불교’라는
[세계일화 1호] 칼미크공화국 하원의원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 예방

2월 7일 유럽 유일의 불교국가인 러시아 칼미크공화국 베노바 하원의원이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 환담을 했다. 베노바 의원은 “러시아연방 남서부에 위치한 칼미크공화국은 전체인구의 80%가 불자인 유럽 유일의 불교국가라며 달라이라마가 지명한 린포체를 불교계 수장으로 모시고 전 국민이 불교 중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과 칼미크공화국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불교라는 인연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양국 불교계의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자승 스님은 “한국불교계와의
[세계일화 1호] 국제불교 소식지 발간에 붙여...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 지리한 겨울이 끝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33대 집행부의 모토인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하는 불교”를 기조로 새로운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 9월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미국방문 행사” 등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불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은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종단은 최근 한국사회에 만연하는 민족문화에 대한 위기를 스스로 성찰하고 극복하고자 한국불교의 자성과 쇄신의 내용을 담은 5대 결사를 대내외에 천명한 바 있습니다.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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