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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 일화 20호] “국내외 지역사회에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참좋은인연 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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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기섭 작성일13-01-04 14:02 조회2,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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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포카라 라쪽마을의 BUD 보육센터                                            BUD 청소년봉사단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20108월 사단법인으로 설립한 참좋은인연 BUD(이하 BUD)는 국내외 지역사회 및 저개발국가에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밝고 희망찬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국제구호 NGO이다. 해외교육지원사업, 의료보건지원사업, 식수개선사업, 위생환경개선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BUD의 국제구호 사업 가운데 해외교육지원사업은 201010월 네팔 포카라 라쪽마을에 설립한 BUD 보육센터 건립으로 시작되었다. 포카라 시내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40여 분 가야 하는 히말라야 산기슭에 위치한 라쪽마을 유일의 무료 보육센터인 BUD 보육센터에는 2~5세 아동 60여 명이 등록중이다. 교장선생님을 포함한 5명의 선생님들이 그림 그리기와 영어 등을 가르치고 있고, 아동들은 점심을 과 교복, 문구류 등을 지원받는다. 현재 BUD는 더 많은 아동들의 등록을 위한 BUD 보육센터 증축을 지원 중이며 내년에 완공 예정이다. 이외에도 또 부처님 탄생지인 네팔의 룸비니 프르니하와마을에 BUD METTA 스쿨을 건립하였고, 카트만두 근교에 위치한 BUD GOKARNA 스쿨에는 교실 및 컴퓨터 랩실의 증축을 지원하였고 내년에는 베트남 및 네팔 룸비니 보육센터 건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얀마 난민 어린이의 의료비와 보건소 설립을 지원하는 의료보건사업, 네팔에 워터 펌프를 지속적으로 설치하는 식수개선사업을 하고 있고 BUD 스쿨이 위치한 마을 중심으로 위생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네팔 포카라에 커피농장을 운영하여 주민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국내사업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내의 초중고, 대학생들을 위해 희망 드림 캠프를 개최하고 희망드림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 및 해외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BUD 청소년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참좋은인연 BUD 후원 문의 166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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