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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일화 13호] 국제선센터, 국제업무 활성화 위한 TFT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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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민호 작성일12-07-11 13:45 조회2,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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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국제국은 총무원 사회부 국제팀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동참한
국제선센터 국제업무 활성화를 위한 TFT’를 구성하였다. TFT 1차 회의는 223일 국제선센터에서 열렸으며 안건으로는 국제선센터 국제업무 인프라 구축 상주 외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해외 학술단체 및 해외 선센터와 연계할 수 있는 방법 논의 국제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인재개발 등이 있었다.

앞으로 국제선센터는 총무원의 핵심사업인 한국불교세계화와 국제선센터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총무원 사회부 국제팀 및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유기적으로 한국불교세계화에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선센터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일본인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33관음성지순례사업과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 또 최근 폭증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개별적인 외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해 게스트하우스, 호텔, 공항, 여행사, 대학교, 관공서 등에 리플릿을 비치하는 한편 서울 지하철 모니터에 홍보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국제선센터 주지 법정 스님은 29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150만 명의 중국인들이 숙박시설 부족으로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다면서 국제선센터에서는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을 뿐더러 발우공양, 다도체험, 선 실참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일본중국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보다 많은 외국인들을 유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수행 및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국제선센터 선원인 금차선원의 운영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상시 간화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외국인의 참여를 늘려갈 계획이며, 내외국인을 상대로 열고 있는 영어법회인 담마토크를 통해 외국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시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 국제선센터 김용태 국제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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