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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주한 태국 스님 수행매진ㆍ체류연장 협조” (불교신문 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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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6-03-21 15:14 조회1,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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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14일 태국 담마윳니까이 종파 대표 쏨뎃 프라 완나랏스님(오른쪽)의 예방을 받고 주한 태국 스님들의 체류연장과 교류 활성화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태국 불교계가 한국에 있는 태국 스님들이 수행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계종단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담마윳니까이 종파 대표를 맡고 있는 쏨뎃 프라 완나랏스님은 지난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태국 스님들이 단기 비자를 발급받아 3개월밖에 머물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면 한다”면서 “한국에 있는 태국인들도 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님들이 자국민 정신 수양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총무원장 스님은 “총무원 사회부와 국제팀을 통해 태국 스님들 체류 관련한 사안을 정확히 파악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태국 불교 간의 교류가 보다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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