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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관광공사, 백담사서 외국인 템플스테이 _ 불교신문 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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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09-24 11:40 조회2,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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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백담사서 외국인 템플스테이

40여명 참석…발우공양.명상 등 체험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외국인 어울림 템플스테이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인제 백담사에서 열렸다.
‘템플스테이 투어-내 자신을 발견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40여명이 참석해
불전사물 체험과 발우공양, 다도명상, 차훈명상, 자비명상, 108배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 인근 만해마을도 방문해
한용운 스님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님의 침묵’을 낭독 시간도 가졌다.

공사 해외온라인마케팅 이진국 팀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인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불교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뜻 깊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불교신문 2461호 2008.09.24 일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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