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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경북도 공무원, 템플스테이 팸투어 _ 불교신문 0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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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09-29 18:19 조회2,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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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19~20일까지 경주 기림사에서 열린 템플스테이 팸투어.


경북도 공무원, 템플스테이 팸투어

불교문화사업단, 경주 기림사서 개최


외국인에게 가장 한국적인 문화상품인 템플스테이를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스님)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북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주 기림사에서 템플스테이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북관광산업진흥본부 김성경 본부장과 관광정책 관련 직원, 경북관광개발공사
조성주 본부장 및 직원, 그리고 경북도내 각 시도 문화관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팸투어는 사찰 기본예법을 배우고, 다도 및 참선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 빅4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템플스테이를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9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했으며,
1만3616명의 내외국인이 사찰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안직수 기자 jsahn@ibulgyo.com


불교신문 2462호 2008.09.27 일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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