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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결혼이민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 다녀왔습니다 _ 마하 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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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08-26 10:05 조회4,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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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조금은 어색하고 눈으로만 말하던 그들이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꿈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들의 눈에 비치는 한국 사회가 여전히 이해하기 힘들고 어렵은 것만은 사실입니다.

한국말의 더딤과 한국말에서 오해와 편견을 느끼는 그들이지만 생각은 그들이나 한국 사람이나 다 똑 같은 마음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천년고찰 백양사에 들려 점심 공양을 아무런 불편 없이 먹고(사제 반찬 몇가지 가지고 감)나서 경내를 둘러보고
백양서 계곡의 우렁찬 물소리(비가와서 물이 많이 흘러내림)를 듣고 전북 순창의 산림 박물관을 들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도로를 거닐다 왔습니다.    
사진 올립니다.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cafe의 글입니다.
http://cafe.daum.net/migrantbudd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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