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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미얀마 아신 냐네이사라 스님 초청법회 봉행 _ 불교투데이 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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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08-27 15:24 조회2,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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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신 냐네이사라 스님 초청법회 봉행

“자비와 지혜로 지구촌 가족 고통 덜어야”



미얀마 아신 냐네이사라 스님 초청법회가 지난 29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아신 냐네이사라 스님은 법문을 통해 “지구촌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부처님가르침은 자비와 반야(지혜) 두 가지”라며 “자비는 타인, 타자의 고통을 보고서 마음 아파하는 것이고, 지혜는 부처님의 연기법을 깨달아 아픔의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아는 것”이라고 설했다.

이어 스님은 “자비와 지혜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인간의 고통을 덜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응오 기자 arche442@hanmail.net

불교투데이 2008.07.30 일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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