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현재 대한민국에는 고용허가제하에 25만 명의 이주노동자가 고용되어 있다. 12월 18일 세계이주민의 날을 앞두고 이주 인권단체들이 ‘이주민들의 퇴직금 출국 후 수령제도 철회’, ‘작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도입’, ‘농축수산업 이주노동자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 권고 수용’ 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4대 종교(불교, 기독교, 원불교, 천주교) 고용허가제 관련 국회 간담회

일시 : 12월 9일 오후2시

▶ 2014년 전국 이주민대회

일시 : 12월 14일 동화면세점 앞

▶ 엠네스티 인권 캠페인 기자회견 및 탄원서 제출

일시 : 12월 18일 오전10시 프레스센터

인권 밥상 캠페인 http://amnesty.or.kr/mw2014/#.VESbP-hUfIs.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