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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제7회 한미 청소년 불교문화 연수단 10박12일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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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7-04-05 10:44 조회1,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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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 어디까지 가봤니 미 동부에서 저 넓은 세상을 보라

 

 

불심으로 스님과 함께 그리고 한미청소년 연합캠프 통해 우정 쌓기

 

한국 불교 청소년들이 미국의 불교 청소년들을 만나 함께 불교를 배우고 함께 여행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게 된다.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 맨해튼, 코네티컷, 보스턴, 워싱턴 등을 돌아보며 하버드대학교, 스미소니언박물관 등 유수한 대학과 기관 등을 방문하며 생생하게 미국의 속살을 경험한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불심뿐만 아니라 세계를 보는 눈을 넓히고 마음도 훌쩍 자라게 된다. 특히 이 여정 동안 대학생 멘토들과 정범스님(LA), 성향스님(뉴욕) 등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님들이 함께하며 학생들을 돕는다. 이번 연수의 가장 큰 특징은 미동부해외특별교구 소속 사찰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미청소년 연합캠프를 34일 진행 예정이다. 뉴욕 불광선원과 호텔에서 묵게 되며 원각사 등 사찰 방문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그룹 토론,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을 하며 우애를 쌓는 소중한 기회도 가지게 된다.

 

유수 대학, 문화적 유산 보며 꿈 키우기

 

국제전법단(단장 계성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스님)84일부터 815일까지 한미 청소년 불교문화연수 활동을 진행한다. 1012일간의 일정은 법문, 새벽예불, 108, 명상과 같은 불교 수행, 백악관, 국회의사당, 알링턴 국립묘지, 링컨기념관, 자유의 여신상 방문 등 미국의 정신 돌아보기, 하버드대학, 예일대학, 콜롬비아대학, MIT, 프린스턴 대학 등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스미소니언 우주항공관 등 미국의 수준 높은 문화와 과학 세계의 체험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외에도 보스턴이나 맨해튼에서의 자유로운 도보 관광, 뉴욕 센트럴 파크 산책, 보스턴 퀸스 마켓에서의 자유식 등 학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관광을 즐길 수도 있고, 놀이 공원에서 신나는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한미 청소년 불교문화 연수는 금년 7회째를 맞게 된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더욱 알찬 일정이 되리라 기대된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마음과 경험의 폭을 넓히며 불심도 다듬는 좋은 기회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bin8985@naver.com 에서 확인하거나 010-5504-8154(선정화)로 연락 가능하다.

 

참고사항:

지도법사 : 단장 정범스님(LA), 성향스님(뉴욕), 성화스님(뉴욕)

참가비 : 한국 학생 - 350만원, 미국 학생 - 별도 공지

신청기간 : 2017420일까지

참가방법: 홈페이지 www.kbin.or.kr 접속하여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 메일 송부 : kbin8985@naver.com - 팩스 송부 : 02-733-8985

- 신청서 작성 후 사진 찍어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기

 

문 의 : 한국 - 케이빈 선정화 /kbin8985@naver.com 미국 - 정범스님 661-495-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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