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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한미문화예술재단, 미국 워싱턴 공연에 앞서 예술인 참가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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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7-10-31 14:58 조회1,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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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5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제13회 워싱턴 한미문화예술축전(Korea Art & Soul)에 참가할 문화예술인을 뽑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제전법단(단장 계성스님)과 한미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고 아름다운컨벤션과 광주매일신문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미국 워싱턴에서 내년에 열릴 예정인 제13회 워싱턴 한미문화예술축전에 참가할 문화예술인을 선발하는 자리였다. 대상은 국악, 재즈, 성악, 가요, 한국무용 외 전통 종합예술인 150여 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광주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였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예술인들이 워싱턴에서 우리의 문화 예술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션 이후 행사로는 국제전법단장 계성스님, 행사준비위원장 도제스님,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 귀빈을 초대하여 축사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은경 요들 합창단, 박소산 동래학춤, 기세규 판소리 등 다양한 남도 문화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 자리에서 계성스님은 예향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뜻깊은 문화행사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예술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며 당부의 말을 했다. 한국 문화예술과 함께 불교문화도 활짝 꽃 피어 종합 예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국제전법단 선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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