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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진각사, 인재불사를 위한 장학금 전달

지난 9월 24일 제4회 진각사(주지 보장스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브라질 현지 학생인 Tamiris와 Mateus 그리고 김준수 한국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브라질 학생 2명은 영어와 한국말을 현
사진으로 만나는 해외 한국 사찰 봉축법회 모습(3)

브라질 진각사 모습 입니다.
지구촌공생회, 주한에콰도르대사관에 지진구호 성금 전달

<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대사(왼쪽)와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오른쪽)><현지 피해 상황에 대해 묻고 있는 이사장 월주스님> 지구촌공생회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에콰도르
[세계일화56호]아르헨티나 젊은이들, 선수행 후 변화 놀라워 ‘3급 승가고시 수석’ 성제스님

국제불교학교 1기 졸업생으로, 2013년 아르헨티나 고려사로 가 교민과 현지인 포교를 전담했던 성제스님이 지난 10월 치러진 3급 승가고시서 1등을 차지했다. 11월 23일 스님은 정덕법계를 품수 받고, 이에 앞서
[세계일화 7호] 아르헨티나 고려사, 경로잔치

남극의 한파가 며칠 기승을 부리더니, 금요일부터 서서히 풀린다. 큰일을 앞두고 날씨가 추우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는데 모두의 보살핌 덕분이다. 아르헨티나 고려사에서는 칠월 칠석을 즈음하여 경로잔치를 한다. 5년
[세계일화 4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고려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고려사(주지 불원스님)는 불자들의 안식처와 같은 곳이다. 여느 교민 사회이든 생계의 수단으로 개종을 하며, 대부분 성당과 교회를 다니지만 그래도 불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많은 유혹도 이겨낸 분들이다. 대부분의 교민은 의류관련업에 종사를 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직 종사자도 있다. 한국처럼 입시위주의 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학력을 많이 따지지 않는 편이다. 토요일 참선법회는 2000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맥을 유지하고 있다. 주로 현지인 대상이며, 교민 2~3명 현지인 3명~4명이 고정적으로 나오고, 나
[세계일화 10호] 브라질 진각사, 부처님의 법향이 널리 퍼져가길 발원

1983년 7월 브라질 상파울로에 관음사가 건립됨으로써 남미 한국불교가 역사의 새로운 장을 기록하게 되었다. 1984년 신도들에 의해 처음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는 성대히 치러졌다. 특히, 불교 강연회와
[세계일화49호]교육원 연수교육, 설정스님과 함께하는 그리스, 터키 문명기행

<입재 법회><디오니소스 원형극장><괴뢰메 골짜기 석굴교회(터키)><아도펜도스 극장(원형보존)>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은 올해 첫 해외순례 연수프로그램인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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