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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중남미지역에서 피어나는 한국불교의 원력 보시바라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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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8-07-18 20:19 조회1,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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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고려사(주지 일암스님): 아르헨티나 고려사에서는 지난 521일 신도들과 함께 고아원을 방문하고 물품을 후원했다. 아르헨티나가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여 있어서 고아원에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가 방문하던 전날에도 젖먹이 아기들 4명이 들어오는 등 우유가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현재 지원하고 있다.

폭력가정 환경에서 법적으로 부모와 분리된 상태의 아이들이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아이들 사진은 올리지 못했다. 주지 일암스님은 하루 빨리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여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상처 없이 자랄 수 있기를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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