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21일까지 뉴욕 백림사에서 진행하는 어학 템플스테이, 부산파라미타...불교신문 1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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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3-06 23:21 조회2,6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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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불자들, 뉴욕서 어학템플스테이 |
부산파라미타, 8월1일부터 20일간 부산지역 청소년 불자들에게 뉴욕으로 어학템플스테이를 떠나는 기회가 제공된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부산지부(회장 백명숙)는 지난 3일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사무총장 일광스님(범어사 포교국장), 손태석 중등지회장(해동중 교장) 등 운영위원 및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파라미타는 2009년도 총회 결과보고 및 감사보고 후 결산 승인을 거쳐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부산파라미타는 신입회원 환영대회, 문화탐방,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가,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대한민국 청소년합창제 참여 등 17개 사업에 총 3억7600여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특히 신규 사업 중 어학 템플스테이가 눈길을 끈다. 오는 8월1일부터 21일까지 뉴욕 백림사에서 진행하는 어학 템플스테이는 선진문화 체험과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외 한국사찰과 연계하는 사업을 통해 부산파라미타는 협회 활동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문 부산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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