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연구실장 정호)은 3월 11일 오후 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국제포교사회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포교종책연찬회를 개최한다.
한국불교를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서 국제포교사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국제포교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고 조직 활성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국제포교 활동 전개를 위한 발판 마련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 스님이 ‘NEW 국제포교사회’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포교원 포교팀 권지은 씨가 발제를, 박상필 국제포교사회 회장과 김영일 조계종 기획실 기획차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