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미 동부 각 사찰 동지기도 봉행 ...뉴욕붓다TV방송 0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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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2-24 15:45 조회2,6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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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지역 각 사찰에서는 12월 20일 오전 11시 기축년 동지 불공을 봉행한다.
한해의 마지막 절기는 동지는, 옛부터 음의 기운이 쇠하고 양의 기운이 생성한다는
뜻으로 작은 설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에따라 미 동부지역 각 사찰에서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오는 새 해를 부처님의 혜명 속에 맞이하기 위해 불공을 올리
게 된다.
동지불공과 관련한 각 사찰 소식은 다음과 같다.
<뉴욕 원각사>
뉴욕원각사는 12월13일에 입재하고 12월 20일에 회향하는 기축년 동지 불공을
봉행한다. 원각사는 특히 동지불공 회향과 함께, 신임주지 지광스님에 대한
진산식을 봉행하게 된다. 보스톤 문수사 회주 도범스님이 증명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봉행될 신임주지 진산식은 뉴욕 지역에서는 모처럼만에 봉행되는 일로
그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 보리사>
뉴저지 보리사(주지-원영스님)도 지난 12월 13일에 입재하고, 12월 20일에
회향하는 동지 기도을 봉행한다. 기도 방법으로 새벽예불 참석, 108 참회문 사경,
능엄주 독송등으로기도를 통해 송구영신의 의미를 새롭게 하게 된다.
한편 뉴저지 보리사는 대중스님으로 있던 지광스님을 총무스님 소임에 보하고,
신설된 신도회 부회장에는 미륵심 보살이 임명했다.
보리사의 송년법회는 12월 27일에 봉행되고, 신년법회는 새해 1월 1일 사시에
봉행되게
된다.
<뉴저지 혜안정사>
뉴저지 클로스타 혜안정사(주지-연경스님)도 12월 20일 오전 11시 동지불공을
봉행한다. 혜안정사 주지 연경스님은 동지불고 안내문을 내고, <강물처럼 시간이
흘러 어느덧 달력을 한 장 남겨두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온 불자
님들도 삶의 한 모퉁이을 돌면서 잠시 여유를 가져볼 때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연경스님은 이어, <불전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멍든 가슴을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의 잎새를 띄우려고 격려하는 동지불공에 신도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혜안정사는 12월 20일 동지불공 후 새해 2010년 달력을 배부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 화엄사>
필라델피아 황매산 화엄사(주지-법장스님>에서도 오는 12월 20일 오전 11시 기축년
동지불공을 봉행한다.
한편 화엄사는 동지불공을 올린 후 오후에는 전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사외 별
도 행사장에서 화엄사 신도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매년 동지불공과 회향과 함께 마련해 왔던 화엄사 사부대중 화합의 장은, 지난 한 해
를 거울삼아 오는 새해 한 해도 사찰과 신도 개개인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소로 금년에도 주지스님의 작품이 경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한해의 마지막 절기는 동지는, 옛부터 음의 기운이 쇠하고 양의 기운이 생성한다는
뜻으로 작은 설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에따라 미 동부지역 각 사찰에서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오는 새 해를 부처님의 혜명 속에 맞이하기 위해 불공을 올리
게 된다.
동지불공과 관련한 각 사찰 소식은 다음과 같다.
<뉴욕 원각사>
뉴욕원각사는 12월13일에 입재하고 12월 20일에 회향하는 기축년 동지 불공을
봉행한다. 원각사는 특히 동지불공 회향과 함께, 신임주지 지광스님에 대한
진산식을 봉행하게 된다. 보스톤 문수사 회주 도범스님이 증명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봉행될 신임주지 진산식은 뉴욕 지역에서는 모처럼만에 봉행되는 일로
그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 보리사>
뉴저지 보리사(주지-원영스님)도 지난 12월 13일에 입재하고, 12월 20일에
회향하는 동지 기도을 봉행한다. 기도 방법으로 새벽예불 참석, 108 참회문 사경,
능엄주 독송등으로기도를 통해 송구영신의 의미를 새롭게 하게 된다.
한편 뉴저지 보리사는 대중스님으로 있던 지광스님을 총무스님 소임에 보하고,
신설된 신도회 부회장에는 미륵심 보살이 임명했다.
보리사의 송년법회는 12월 27일에 봉행되고, 신년법회는 새해 1월 1일 사시에
봉행되게
된다.
<뉴저지 혜안정사>
뉴저지 클로스타 혜안정사(주지-연경스님)도 12월 20일 오전 11시 동지불공을
봉행한다. 혜안정사 주지 연경스님은 동지불고 안내문을 내고, <강물처럼 시간이
흘러 어느덧 달력을 한 장 남겨두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온 불자
님들도 삶의 한 모퉁이을 돌면서 잠시 여유를 가져볼 때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연경스님은 이어, <불전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멍든 가슴을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의 잎새를 띄우려고 격려하는 동지불공에 신도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혜안정사는 12월 20일 동지불공 후 새해 2010년 달력을 배부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 화엄사>
필라델피아 황매산 화엄사(주지-법장스님>에서도 오는 12월 20일 오전 11시 기축년
동지불공을 봉행한다.
한편 화엄사는 동지불공을 올린 후 오후에는 전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사외 별
도 행사장에서 화엄사 신도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매년 동지불공과 회향과 함께 마련해 왔던 화엄사 사부대중 화합의 장은, 지난 한 해
를 거울삼아 오는 새해 한 해도 사찰과 신도 개개인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소로 금년에도 주지스님의 작품이 경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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