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8일 스리랑카 공존과 평화를 위한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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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9-26 10:38 조회3,3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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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그런데 인도에서 건너온 타밀족 가운데 LTTE(타밀호랑이)라는 테러단체가내전을 일으켜
지난 25년간 8만여명의 사망자와, 무고한 어린이 를 납치해서 소년병을 만들고,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무차별 폭격, 폭탄테러, 자살테러 등...,
말할수 없는 고통과 불안속에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국제 사회의 냉담속에 우리이 내전 상황은 잘 알려지지도 않고, 무관심속에
테러의 비극에 신음소리는 언제 그칠지 모릅니다.
스리랑카는 평화를 사랑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런 우리의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공존과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연대와
동참을 호소하려고 28일 오후2시 서울역 광장에서 수천명의 한국에와서 일하고있는
스리랑카 이주근로자들이 모여서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한국의 시민과 국제사회(UN)를 향해
전하고자 문화제를 준비했습니다.
내전 피해자 추도
캔디안 댄스 등 문화공연
평화기원 노래
사진 전시및 홍보
스리랑카 내전상황보고
평화와 공존 기원 연대 발언 등이 펼쳐집니다.
평화를 사랑하시는 한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마하보디사 와치싸라 합장
국제포교사회 게시판에 올라온 글 입니다.
http://www.id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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