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80세 기념 장수기원법회 열린다(법보신문 15/08/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여심 작성일15-08-12 16:01 조회1,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올해로 80세를 맞은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장수를 기원하는 법회가 열린다.
8월30일 일산 여래사서
7대 링 린뽀체 방한해
금강살타 관정 법회도
티벳하우스코리아 랍숨섀둡링(주지 남카 스님)은 8월30일 11시 일산 여래사에서 ‘14대 달라이라마 팔순 기념 장수기원법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법회에는 달라이라마 오피스 측에서 파견한 7대 링 린뽀체가 참석해 사부대중과 만나 부처님 법을 펼친다. 링 링뽀체는 달라이라마의 스승이자 정신적 조언자였던 6대 링 린뽀체의 환생자다. 달라이라마의 첫 스승이었던 6대 링 린뽀체는 1959년 달라이라마와 함께 인도로 망명한 티베트불교의 큰 스승 중 하나다. 이번에 방한하는 7대 린뽀체는 달라이라마의 지도 아래 교학과 수행을 두루 공부하고 현재 아시아, 유럽, 미주 등지를 순방하며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있다.
링 린뽀체는 달라이라마 팔순 기념 법회에 앞서 8월28일 오전 11시 서울 구룡사에서 ‘백중회향 법회’를, 다음날인 8월29일 오후 1시30분부터 동국대 중강당에서 ‘람림 로종 및 금강살타 관정 법회’를 봉행한다. 9월1일 10시30분에는 서울 랍숨섀둡링(삼학사원)에서 ‘보리심 수계 및 무량수불 장수 관정’이 봉행된다. 사전접수 가능. 홈페이지(www.tibethouse.kr) 참조. 070)7762-726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