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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남가주 합동봉축법회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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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22 15:02 조회1,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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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남가주 합동봉축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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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5월2일)을 앞두고 남가주 불교사원연합회(회장 만성 스님)는 19일 오후 LA 동국대학교에서 남가주 사원들이 모두 참가하는 합동 봉축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헝가리 출신 청안스님이 초청법사로 설법을 했으며,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욕식에 이어 사물놀이 공연과 더불어 탑돌이가 거행됐다.
합동봉축법회에 참가한 한 불자가 관욕식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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