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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 7월 2일 뉴욕능인선원에서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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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10 13:43 조회2,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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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템플스테이 모습.


   여름 방학을 맞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Temple Stay)가 열린다.

   뉴욕능인선원·원적사·미주현대불교가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뉴욕업스테이트 턱시도에 있는 뉴욕능인선원에서 ‘2009년 여름 템플스테이’를 겸한 명상캠프를 연다.

   템플스테이는 새벽 예불, 명상, 108배, 발우공양 등을 통해 사찰의 문화를 체험하고, 국궁·요가·다도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캠프라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한국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명상을 통해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템플스테이는 어떤 여행이나 체험보다 귀한 자리”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한인뿐 아니라 타민족 학생들도 참석했다.

   템플스테이를 이끄는 강사는 성향(원적사 부주지)·혜각(뉴욕능인선원장)·범휴(전 삼보사 주지)·연등 스님을 비롯해 뉴욕불교방송 김자원 대표, 국궁전수자 김형완씨 등이다. 지광(뉴욕원각사 부주지) 스님과 서영민 교수가 특강을 맡는다. 718-460-4609.


[뉴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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