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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7일 이주 여성ㆍ노동자위한 걷기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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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9-09 11:18 조회2,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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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여성ㆍ노동자위한 걷기대회 열린다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내달 7일 개최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걷기대회가 열린다. 마하 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산하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는
오는 9월7일 오후4시 광산구 첨단 쌍암공원에서 ‘외국인과 광주 시민이 함께 걷는 행복한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쌍암공원을 출발해 과기원과 5ㆍ18무대 세트장을 돌아 공원까지 6km 구간을 걷는다.
걷기행사 후에는 나라별 노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식전행사에서는 굴렁쇠,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와 초대가수 공연,
어린이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지며, 외국인 무료건강 검진도 진행된다.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는 “3D업종에서 열심히 일해 온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
그리고 유학생들과 함께 광주 시민이 함께 걸으면서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와 공동체를 형성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불교신문 2455호 2008.08.30 일자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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