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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동국대 불교문화硏, ‘추계학술대회’‘ 동남아의 근대와 불교’ 고찰의 장 마련...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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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29 15:51 조회2,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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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근현대 불교문화’라는 주제로 중점연구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박인성)이 베트남, 스리랑카, 태국 등 동남아시아 불교학자들을 초청해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연구원은 오는 11월6일 오전10시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동남아시아의 근대와 불교’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빰꿕수(Pham Quoc Su) 베트남 하노이 사범대학 교수가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서구열강의 확장과 통치의 배경’에 대해, 가미니 키라웰라(Gamini Keerawella) 스리랑카 뻬라데니야 대학 교수가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스리랑카에서 이루어진 서구 식민정책에 대한 불교의 대응 양상’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 피차이 칸쿨순톤(Pichai Kankul soontorn) 태국 치앙마이 라자밧대학 교수가 ‘글로벌 시대의 태국 사회와 불교’에 대해, 장준영 한국외대 강사가 ‘영국 식민시기 미얀마 민족주의의 재발견: 서야 상 반란과 오일폭동의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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