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불광선원 한국문화학교 교장 선문스님으로부터 온 메일 내용 입니다.

지문자 구독자님께서 격려의 편지와 함께 구독료+ 후원금으로 $200을 보내주셨습니다.

격려의 편지내용은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에서 일하시는 분께"

세계일화 보내주신것 잘 읽어보았습니다.
한국불교가 다른종교에 비해서, 종교의 전파속도도 느리고, 힘들어 하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더디고 느린 걸음이라고, 시작하신것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불교가 제 생각에는 세상에서 제일 큰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하신일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정(지)문자 드림" 이상의 편지와 함께 체크 $200을 써서 보내주셨습니다.

머나먼 곳에서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관계자님 모두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힘들고 더딘 일들이지만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는 한가지 일념으로 오늘도 뚜벅뚜벅 가고 있습니다.
모든 인연들께 감사하면서...
언제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서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