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여래사, 양로원 위문행사...달라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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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9-05-14 00:05 조회3,174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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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텍사스 여래사(주지 법준 스님)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5월 2일(토) 오후 6시 루이스빌에 위치한 헤드릭 하우스(Hedrick House, 1407 Creekview Dr. Lewisville, TX 75067)에서 봉행한다.
이번 봉축 법회는 개원을 앞두고 처음 열리는 행사로 1부 법요식, 2부 저녁공양, 3부 촛불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손승현 법사의 집전에 맞춰 정재훈 거사의 사회로 진행될 법요식은 오분향례, 삼귀의, 육법공양, 봉축 법어, 봉축사, 발원문 낭독, 찬탄가, 관불 순으로 이어진다.
부처님께 6가지 즉 향, 등, 꽃, 과일, 차, 쌀을 공양하는 육법공양에는 박상규 신도회장을 비롯한 이병학 감사 등 6명의 남자 신도들이 앞장선다.
주지 법준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2600여년 전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고통 받는 중생들을 편안케 하기위해 오셨음을 밝히고 현재 온 세계에 만연해 있는 온갖 불의와 폭력과 부조리를 부처님의 자비로써 극복할 때 만이 평화가 올 것이라고 천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의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은 인과법을 무시한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것으로 지금부터라도 한 걸음씩 정도를 걷다보면 어느새 고통에서 벗어나 있음을 알게 될 것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법준 스님의 지도로 참선 수행하던 외국인 불자들도 참석해 미국인 모니카와 그렉이 아기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낭독하게 된다.
법요식의 하이라이트는 관불의식으로 불자들은 맑고 깨끗한 감로수로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켜 드리며 자신의 마음속 때를 씻고 하루 속히 나도 부처가 되기를 발원하게 된다. 관불의식은 옛날 인도의 국왕이 왕위에 오를 때 사대해(四大海)의 바닷물을 그 정수리에 뿌려 축하한 의식에서 유래되었다.
이어 2부에서는 신도들이 정성들여 준비해온 음식으로 저녁 공양을 한 후 3부 촛불 의식으로 봉축 법요식을 마무리한다.
장소 관계로 제등행렬을 대신하는 촛불의식에서 불자들은 각자 서원을 담은 발원문을 낭독하고 자비 광명의 불빛이 온 누리에 퍼져 이 땅에 하루 속히 평화가 오기를 기원한다.
여래사는 이날 한국에서 모셔온 조선시대 불상을 상단에 모실 예정으로 부처님 배후의 탱화를 대신해 경주 석굴암의 본존불이 인쇄된 대형 걸게 그림을 걸고 연등과 풍선 등으로 행사장 안팎을 장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래사는 오는 10일 어빙과 캐롤톤의 양로원을 방문해 외롭게 지내는 한국노인들을 위로할 예정인데, 이날 위문에는 법준 스님을 비롯한 학생회와 신도들이 함께해 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며 상세한 문의는 (214-554-3602, 한용우)로 하면 된다.
이번 봉축 법회는 개원을 앞두고 처음 열리는 행사로 1부 법요식, 2부 저녁공양, 3부 촛불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손승현 법사의 집전에 맞춰 정재훈 거사의 사회로 진행될 법요식은 오분향례, 삼귀의, 육법공양, 봉축 법어, 봉축사, 발원문 낭독, 찬탄가, 관불 순으로 이어진다.
부처님께 6가지 즉 향, 등, 꽃, 과일, 차, 쌀을 공양하는 육법공양에는 박상규 신도회장을 비롯한 이병학 감사 등 6명의 남자 신도들이 앞장선다.
주지 법준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2600여년 전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고통 받는 중생들을 편안케 하기위해 오셨음을 밝히고 현재 온 세계에 만연해 있는 온갖 불의와 폭력과 부조리를 부처님의 자비로써 극복할 때 만이 평화가 올 것이라고 천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의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은 인과법을 무시한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것으로 지금부터라도 한 걸음씩 정도를 걷다보면 어느새 고통에서 벗어나 있음을 알게 될 것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법준 스님의 지도로 참선 수행하던 외국인 불자들도 참석해 미국인 모니카와 그렉이 아기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낭독하게 된다.
법요식의 하이라이트는 관불의식으로 불자들은 맑고 깨끗한 감로수로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켜 드리며 자신의 마음속 때를 씻고 하루 속히 나도 부처가 되기를 발원하게 된다. 관불의식은 옛날 인도의 국왕이 왕위에 오를 때 사대해(四大海)의 바닷물을 그 정수리에 뿌려 축하한 의식에서 유래되었다.
이어 2부에서는 신도들이 정성들여 준비해온 음식으로 저녁 공양을 한 후 3부 촛불 의식으로 봉축 법요식을 마무리한다.
장소 관계로 제등행렬을 대신하는 촛불의식에서 불자들은 각자 서원을 담은 발원문을 낭독하고 자비 광명의 불빛이 온 누리에 퍼져 이 땅에 하루 속히 평화가 오기를 기원한다.
여래사는 이날 한국에서 모셔온 조선시대 불상을 상단에 모실 예정으로 부처님 배후의 탱화를 대신해 경주 석굴암의 본존불이 인쇄된 대형 걸게 그림을 걸고 연등과 풍선 등으로 행사장 안팎을 장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래사는 오는 10일 어빙과 캐롤톤의 양로원을 방문해 외롭게 지내는 한국노인들을 위로할 예정인데, 이날 위문에는 법준 스님을 비롯한 학생회와 신도들이 함께해 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며 상세한 문의는 (214-554-3602, 한용우)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텍사스 여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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