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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년후면 불교국가로 대변신한다. <미국기독교 서서히 말기암에 시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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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8-11-09 02:02 조회3,3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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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토니오 선센터 앞의 대불좌상(San Antonio Zen Center)

한국의 기독교여 아집서 벗어나라

예수께서 부자가 천당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당이 저의 것 이라고 했다. 또한 눈에 보이는것은 일시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했다.

그러나 오늘 한국의 기독교는 어디에 있는가?

어찌 세속적인 권력에 편승해 본연의 길을 이탈하려하는가?

다시 한 번 종교개혁의 시대가 도래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져 들게 한다.

돌아보면 오늘의 지구상에서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를 행하고 있는 곳도 없으며,

또한 한국의 기독교처럼 극단적인 자기들만의 아집에 빠져있는 종교는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L.A 헌팅톤칼리지 이용범 교수의 말에 의하면  제도적인 십일조 헌금을 행하고 있는 곳도

한국 교회에는 없다고 한다.  미국인은 자율적인 헌금을 할 뿐이라고 한다.

 

현지 교회 줄줄이 폐쇄…사찰은 늘어

산승이 살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외곽에 대찰인 만불사가 있다.

이곳은 350여명의 승려들이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시중심에는 크고 작은 선 센터가 40여 곳이 있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의 2000만 명 이상이 참선수행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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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시온 선센터(kids Kanzeon Zen Center)     △발디 선센터(Mt. Baldy Zen Center).
유태인도 30%가 참선수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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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선에 참긴 유대인들(). 
    서양 종교의 뿌리는 유대인인데 진보적인 유대인들은 유일신 절대복종 신앙에 신물이 나 있다. 
   유대인들마저 이제 유일신 신앙은 피곤하고 고통 그 자체이다.
   그들은 역시 눈치빠른 유대인답게 발빠르게 불교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주부(Jubu-jew budhdist)라 하는데 유대인 30%이상이 참선을 한다고 하니 가히 격세지감이다.
   서양인들에게 불교가 얼마나 엄청난 폭발적 수용력을 내재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종교를 초월하여 60%가 윤회를 믿고 있다.

사실 미국에서 기독교는 사양 길에 들어서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는 많은 교회가 운영난으로 문을 닫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문 닫은 교회의 일부는 불교의 승려들이 매입해 사찰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사찰 중 에도 L.A의 관음사는 미국교회를 매입하여 사원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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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항구도시 로드 아일랜드 주의 주도 프로비던스시의 한 사찰
   (Rhode Island Providence Zen Center & Pagoda).
    탑과 지붕이 정겹다.


그리고 오늘의 미국에서 성탄절은 큰 의미가 없다.

휴일에 불과할 뿐이다.

2007년 성탄절 텔레비전 방송은 실로 모두 합쳐 3분을 채 넘지 않았다.

한국의 기독교야말로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오늘의 기독교는 오지의 가난에 찌든 후진국에서는 좀 전도가 되는듯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물 건너 간지 벌써 오래다.

한국의 선교단도 후진국에 한정되어져 있지 않은가.

 

내리막 길 기독교, 결국 파행 치달아

미국만 해도 종교학자들 간에는 100년안에 미국이 불교국가가 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물이 차면 넘치고 사람이 차면 이지러지는법.

오늘의 한국 기독교 파행은 이성을 잃은 에 다다랐다고 밖에 볼수없다.

내리막길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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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인들이 직접세운 사찰도 대단히 많다. 참선중인 백인 불자들

얼마 전 산승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세돈나에 갔었다.

그곳은 신비한 에너지가 많이 잠재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계 각처에서는 물론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곳의 시내중심에서 차로 1시간정도 거리에는 기수련을 하는 한국의 단 센터가 세워져 있다.

전 세계 3000여 곳에 분원이 있다.

대중이 아침 일찍 도착하여 보니 도량이 어찌 넓은지 차를 타고 다니면서 살펴야만 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명승지에 더없이 웅대한 단 수련센터를 한국인이 세웠다는 현실에

산승과 대중 모두는 감격스러울 뿐이었다.

 

특히 도량 중앙에 우리 단군 신상이 천하를 호령하듯 위엄 있게 세워져 있음을 보면서

참 대단한 민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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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상. 서양인들에게 단군은 DANGUN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도 한국에서 온 기독교인들은 왜 이런 곳에 단군상을 세워놓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느냐
고 불만을 토로한다고 한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이었다.

그들 기독교인들은 자기들의 종교만 있을 뿐 나라와 민족도 없단 말인가!

끝으로 산승의 생각에는 이번 기회에 불교학자와 기독교 학자가 한자리에 모여 온 국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교리적 토론을 할 것을 건의한다.

(!)법일스님 / 미국 북가주 불교사랑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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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출처 :개종 원문보기  글쓴이 : sutani
미주현대불교 카페에서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