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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부터 불광한국문화학교, 아동 도서 독서 과정 신설 ...한국일보 09.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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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9-01-23 16:07 조회2,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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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광사 주최로 열리는 불광한국문화학교에서 전통문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불광사>


불광사(주지스님 휘광)은 내달 14일 열리는 2009년 봄학기 불광한국문화학교에 '옛이야기 읽고 배우기' 과정을 신설한다. 한국어는 물론 한국문화를 쉽고 바르게 교육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불광한국문화학교는 '옛이야기 읽고 배우기' 과정을 통해 전래동화나 고전 작품인 '심청전', '흥부전', '콩쥐팥쥐전', '홍길동전' 등을 교재로 우리조상의 문화와 전통, 풍습과 함께 사람이 지켜야 할 충, 인, 의, 예, 지 등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도서를 많이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불광한국문화학교 대상은 미취학아동부터 6학년까지이며 기간은 2월14일부터 6월6일까지 16주간 동안 실시된다. 등록비는 200달러이다. ▲문의: 201-440-8028, 201-290-7927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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