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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반가사유상 차이점은 무얼까 (현대불교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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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6-03-02 16:06 조회1,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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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조각실에 전시돼 있는 국보 83호 금동미륵반가사유상.
한국과 일본 반가사유상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전시회 설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3월의 ‘큐레이터와의 대화’에는 상설 전시관을 중심으로 불교 관련 프로그램이 대거 마련된다. 불교관련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과 일본의 반가사유상(불교조각실, 3/16) △불상의 봉안과 의식(불교조각실, 3/23) △통일신라 철불(통일신라실, 3/30)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보존과학 4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전 ‘보존과학, 우리 문화재를 지키다’(3/9, 3/16, 3/23, 3/30)의 전시 해설도 이뤄진다. 그동안 한국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켜온 과학적 보존처리 방법 및 복원 사례 등에 대하여 매주 다른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지난해 연말부터 개최하고 있는 기획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3/2, 3/9, 3/16, 3/23, 3/30)의 전시 설명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2)207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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