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낮12시 발우공양 콩에서 국제전법단 월례회의가 있었습니다.

참석은 국제전법단 단장 수암스님, 사무처장 도제스님, 국외국장 보련스님, 국내국장 수안스님과 실무자(선정화, 남춘호, 이보영)으로 7명이었다.

지난 월례회의 보고와 그동안 진행된 사업들의 보고, 그리고 여러 안건들이 검토 되었다.

이에 국제전법단만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사업등에 불교사회연구소 등 참여를 원하는 곳이 있는데 이에 대해 전법단 스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제전법단의 특색과 방향성이 드러나도록 해야함이 강조되었다.

사업비가 너무 부족하여 여러 사업에 대한 지원이 빠듯함으로 적절하게 배치되도록 하는 문제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기타 사항으로 현재 국제전법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있는 스님들의 회의 참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에 다음회의부터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