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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법단 2014년 2월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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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4-02-21 15:24 조회1,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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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오후 4시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국제전법단 월례회의가 있었습니다.

참석은 총 11명으로

선업스님(부단장), 정범스님 · 도제스님(사무처장), 보련스님 · 수안스님(사무국장), 노휴스님(포교국장), 심재명(전법지원팀 주임), 실무자 4명이었다.

보고사항으로 1월 수입지출 내역과 1월과 2월의 지난 활동 보고와 3개의 안건을 논의 하였다.

그 중에 특히 포교원에서 지난 2013년 8월 월례회의에서도 요청 한 바 있는 새터민 활동가 지원 요청에 대해 민감하게 토론이 이루어 졌는데 이 자리에서는 지금의 국외와 국내파트 체제에서 새터민사업 전체를 할 수는 없지만 활동가 지원부분에 한해 금액상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

국내파트에서 이주민실태조사 설문문항 추가의 건은 이미 50여부가 진행 완료된 상태에서 협력 연구원과 실무자간의 자세한 예산계획(변동)과 조사에 있어서 연구적인 결함의 발생 여부등에 대한 의견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지어졌다.

국외파트에서 한국불교의 세계적인 활성화를 위해 미주지역에 이어 유럽지역의 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하기위한 발판으로서 아주 유리한 입지인 헝가리 원광사 방문 등에 대한 지원금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건에 대해 부단장스님은 헝가리 원광사와 청안스님의 경우 한국불교 특히 대한불교조계종과 우호적인 관계에서 유럽 여러 지역과의 연결고리로서 충분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지역 네트워크 사업의 단초를 만들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하였다. 국외파트 사무국장 정범스님도 그것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된 이유라고 설명하셨다.


추가로 포교국장스님께 포교원에서 전법단 전체에 대한 변경된 방침에 대해 들었다.

전법단 스님 모집과 위촉을 1년에 분기별로 4번 신문광고를 통해 하기로 하였고, 4분기로 보고하던 사업계획서와 결산보고를 상 · 하반기 두번으로 줄여 업무의 부담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예산 지원은 그대로 4분기로 나누어 한다고 한다. 지역전법단의 재편으로 성과를 내고있는 전법단들에는 집중할 여력이 생길수도 있을것이다.

예산지원은 계획서와 지난 결산보고를 검토하여 지원하게 된다.

회의를 마치고 저녁공양을 한 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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