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교수님이랍니다. 지난 3일 상도선원에서 예불을 함께 했는데 영상물을 보면서 108배 참회기도를 하고 노래하는 모든 것들이 좋았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번 주에 다시 한번 찾아가보고 싶다고. 통도사 템플에도 참석하고... 아무튼 공부하는데 도교나 불교가 많은 도움이 된다시면서 사무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