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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법주사 한방 무료진료, 최순요 한의원장 초청···"동포사회에 봉사"...워싱턴중앙일보 1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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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0-01-26 16:11 조회2,9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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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브룩스빌 소재 법주사(주지 허관 스님-사진)에서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매달 3째주 일요일에 무료 한방 건강진료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법주사가 새해를 맞아 연중 행사를 시행하는 무료 한방 건강진료는 최순요 한의원 최순요 원장이 직접 참석해 의술을 펼치고 있다.

최 원장은 한국 용인대학교에서 양방 물리치료를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로열 한의대에서 침구를 전공한 한의학자. 특히 양방과 한방의 이론을 조화롭게 병행해 환자 개개인의 질병에 적합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허관 스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동포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평소 독실한 불자인 최순요 원장을 모시고 무료 진료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필요한 분들의 이용과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남은 진료 일정은 2월21일, 3월21일, 4월18일, 5월16일, 6월20일, 7월18일, 8월15일, 9월19일, 10월17일, 11월21일, 12월19일 등이다.

한편 법주사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충효사상 선양을 목적으로 설치한 효행단에서 한미 양국 호국영령 위령재 및 선망 조상을 위한 천도재도 매월 3째주 일요일에 봉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301-570-8040 ▷주소: 19712 Golden Valley Ln, Brookeville, MD 20833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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