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News | ‘아이티 돕기’ 평화사서 3천 달러 쾌척...토론토중앙일보 10. 1. 23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10-01-26 17:33 조회3,460회 댓글0건

본문

최악의 강진 피해를 당한 아이티 주민들을 돕기 위한 토론토 한인들의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한인사찰 평화사의 개문 주지스님은 21일 본보를 방문해 “아이티의 재난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 절 살림이 넉넉한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 아픔을 외면할 수 없어 정성을 모았다”며 3천 달러를 전달했다. 평화사는 지난해 노인회 워커톤 행사 때도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희망샘교회(김정훈 목사)에서 200 달러, 토론토해병전우회(회장 이인모) 부인회에서 300 달러, 종합광고회사 휘셔빌 엔터프라이즈의 차정열 대표가 200달러, 소창길 목사가 100달러를 각각 보내왔다.

아이티 강진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본 중앙일보와 토론토한인회 등에는 성금기부 의사를 전하는 동포들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성금 기부자에게는 세금공제 영수증이 발급되며 동포들이 보내온 성금은 캐나다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성금 기부자(단위?달러)(22일 현재? 접수순)
평화사(주지 개문 스님) 3,000
차정열(휘셔빌 엔터프라이즈 대표) 200
소창길 목사 100
희망샘교회(김정훈 목사) 200
토론토해병전우회(회장 이인모) 부인회 300
최성용 50
제니스 김 100
.............................................................................................................................
소계 3,950
누계 총액(잠정) 1만8,596(약정 포함)

▶성금 보낼 곳
-중앙일보: 655 Bloor St. W. Toronto ON. M6G 1L1
-수취인(Pay to): Canadian Red Cross
-Memo: 아이티 돕기 성금
...................................................................................................
-토론토한인회: 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
-수취인(Pay to): KCCA
-Memo: 아이티 돕기 성금

*성금 기부자에게는 세금공제 영수증이 발급됩니다. 

댓글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