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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국제포교사회, 독일 현지에서 해외포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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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8-03-06 19:31 조회1,5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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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는 2017년 박홍우 회장 취임 후 해외포교를 위한 방안으로 국제포교사를 해외에 직접 파견하기로 하고 지원자를 모집했다. 지난해 820기 이화진 포교사가 독일 퀼른에서 6주간의 포교 계획으로 응모 당선되어 독일로 향했다.

 

포교의 원력에 부응하였음인지 독일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고, 독일 뉘른베르크에서는 현지인들이 명상 공간을 마련하고 이화진포교사의 명상지도를 기다리고 있다. 이화진 포교사는 201712월 송년법회에서 귀국보고를 했고, 2018년 또다시 상·하반기 6주간 씩 2차례의 해외 포교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해외포교의 간절한 원력이 있다면 무모하고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독일에서의 활동이 자칫 관광비자로 종교 활동을 했다는 비자문제에 저촉이 될 것을 우려하여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금년 2월 독일대사관에 직접 문의한 바 관광비자로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확인을 받고 해외포교의 성과를 공유하게 되었다.

이화진포교사는 오는 314일 출국할 예정이다. 독일로 출국 전에 36일 오후 7시 불교영어 도서관에서 독일 뉘른베르크명상프로그램을 한 번 더 갖기로 했다.

 

국제포교사회의 템플스테이부에서는 향후 국제명상프로그램을 유지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3월 가칭 뉘른베르크명상, 뉴욕 omega명상, 구 화계사 국제선원 명상의 시간을 마련했다. 진정한 포교 수행인의 모습을 널리 알림으로서 불법 홍포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오늘도 끊임없이 정진 중이다.

 

포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독일 퀼른에서의 해외포교 사례를 첨부 파일로 공유합니다. -국제포교사 이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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