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베트남에 복지타운 건립 추진(불교신문 11/04/16)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11-04-18 15:01 조회2,777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관련링크
본문
연꽃마을, 탐키시와 MOU 체결 |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이사 각현스님)이 베트남 쾅남성 탐키시로부터 부지 6만6000㎡(2만 여 평)을 기증받아 현지에 ‘한국형 복지교육타운’ 설립을 추진한다. 연꽃마을과 베트남 탐키시는 오는 20일 오전10시 안성 파라밀 병원 6층 법당에서 복지교육타운 설립을 주요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한다. 이에 따라 연꽃마을은 쾅남성과 공동으로 탐키시 내에 위치한 6만6000㎡ 부지위에 한국형 어린이집, 장애인 시설, 국제교육센터, 한국형 건강증진센터, 복지대학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꽃마을은 지난 2005년부터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매년 5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쾅남성 측은 연꽃마을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번에 무상으로 토지를 기증하게 됐다. 연꽃마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베트남 복지발전은 물론 양국 우호증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허정철 기자 |
댓글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