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불교신문, 월1회 영어지면 신설(불교신문 11/10/25)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11-11-01 11:39 조회2,444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관련링크
본문
10월25일 열린 불교신문-국제포교사회 영어지면 공동 운영 협약식 모습. 사진은 불교신문 사장 수불스님(사진 가운데)과 배광식 국제포교사회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원들의 모습. 김형주 기자 |
불교신문(사장 수불스님)과 국제포교사회(회장 배광식)는 오늘(10월25일) 오전11시 불교신문 사장실에서 영어지면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월1회 영어지면을 신설, 게재하기로 합의했다.
영어지면 신설은 조계종에서 추진하는 한국불교 세계화에 일조하고 국내외 외국인이나 관광객들에게 한국불교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본지는 11월부터 2년간 월1회 영어지면을 신설, 불교관련 소식들을 영어로 보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교신문과 국제포교사회는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영어지면에 반영되는 내용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불교신문 사장 수불스님은 “한국불교 세계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제포교사회도 뜻을 모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광식 국제포교사회장도 “조계종 총무원에서 한국불교 세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종단 기관지인 불교신문에 지면을 할애해 외국인들에게 한국불교를 알리는 것은 굉장이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배광식 국제포교사회장, 권영구 부회장, 양군수 기획홍보부장, 엄기준 감사, 이성수 불교신문 편집국장, 김성동 불교신문 업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댓글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