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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봉축위, 20일 ‘연등회 전통문화마당’ 개최 (법보신문 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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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2-05-24 09:41 조회2,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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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총본산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축제의 장이 열렸다.

한국불교총본산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축제의 장이 열렸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5월20일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전통문화마당’를 개최했다.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통문화마당은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통문화마당에는 70여 단체 120개 팀이 참여해 ‘국제불교마당’, ‘전통문화마당’, ‘먹거리마당’, ‘나눔마당’, ‘NGO 살거리마당’ 등 5개 주제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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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5월20일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전통문화마당’를 개최했다.

 

 

이들은 연등 만들기, 사물 체험, 피리 만들기, 부채 만들기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과 음식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전통문화마당 중앙무대에는 신행·포교단체를 비롯해 미얀마,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불교국가의 전통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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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마당에 동참한 어린이 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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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컵등을 살펴보는 외국인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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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어린이가 도자기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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