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지구촌공생회, 7~10일 불교박람회 참가(불교신문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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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3-03-18 19:42 조회2,164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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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홀더를 만드는 주민들 모습. |
지구촌공생회 사무처장 화평스님은 “지구촌공생회는 마실 물 없이 항상 목마르고 배움의 기회가 없는 마사이족을 위해 2008년 케냐 지부를 설립해 교육, 식수, 지역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며 “마사이족이 직접 만든 키홀더를 판매해 다시 수익금을 주민들에게 전해줌으로써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월주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지구촌공생회는 자비의 두 손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에게 종교, 정치, 문화, 이념을 넘어 보편적 인류애를 실현해가는 국제개발구호NGO이다. 2003년 설립 이후 캄보디아, 라오스, 스리랑카, 미얀마, 몽골, 네팔, 케냐에서 식수지원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는 120여개 업체가 참가해 불교 예술품, 생활 한복, 차, 등의 생활용품과 사찰과 불교계 사회단체 등이 소개된다. 문화체험공간에서는 제 1회 붓다아트페어와 힐링스테이지 무대가 준비돼 있다. 불교박람회 관계자는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아시아의 불교 축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이며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지구촌공생회: (02)3409-0303
완성된 제품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한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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