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서울불교전문강당 1기생 스님들(불교신문 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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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06-18 16:05 조회2,185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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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승가복지.청소년포교 위해 사용”
서울불교전문강당 1기생(회장 용하스님) 스님들이 아름다운동행이 추진 중인 자비나눔 사업에 정성을 보탰다. 서울불교전문강당 1기생인 비구니 명진스님, 현종스님, 성정스님, 재욱스님 등은 지난 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자비나눔 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불교전문강당은 지난 2003년 문을 연 한문불전 전문교육기관으로 지난 2011년 서울불학승가대학원으로 전환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스님들이 전달한 기금은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프리카 학교건립 사업과 승려노후복지기금, 청소년 포교 활성화를 위해 각각 아름다운동행과 승려복지회,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에 500만원 씩 지정 기탁된다. 특히 1기생 스님들의 이번 기금 전달은 종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목적 사업에 정성을 보탠 것으로, 후배 스님들에게 귀감이 돼 앞으로 자비 나눔 모금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달식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회비로 모은 1500만원이라는 큰돈을 동행에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교 건립과 승려노후복지, 청소년 포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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