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우 법원장(서울가정법원, 서울행정법원)<사진>이 종단이 추진하고 아프리카 학교건립 사업에 기금 100만원을 후원하며 자비나눔에 동참했다.

불자로서 평소 불심이 깊은 박홍우 법원장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교 건립의 소식을 접하고 지난 16일 아름다운동행을 직접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홍우 법원장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아프리카에 학교를 건립하고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해 자비의 씨앗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동행은 아프리카 학교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벽돌 한 장 1만원, 책걸상 셋트 5만원, 땅 한평 10만원, 식수대 30만원, 컴퓨터 한 대 100만원, 교실 한 동 1000만원, 법당 건립 5000만원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CMS 정기후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