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전주 착한벗들(불교신문 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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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10-11 11:56 조회2,213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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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내 결혼이주여성과 차상위 계층 자녀를 돕기 위한 바자회가 전주에서 열렸다. 〈사진〉
다문화 지원단체인 (사)착한벗들(이사장 회일스님)은 지난 9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 앞마당에서 ‘즐거운 나눔,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이주여성이 직접 참여해 베트남 전통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사장 회일스님은 “자비행을 실천하는 것은 불자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덕목이고 나아가 복덕을 쌓는 첩경”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불자들이 자비행의 원력을 세워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벗들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업스트레스, 미디어 중독을 완화시키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나 더하기 너는 우리’(가제)를 오는 11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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