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직접 만든 동화책 미얀마 동티모르(불교신문 13/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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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12-07 21:09 조회2,196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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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등스님)가 미얀마와 동티모르의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동화책을 선물하는 ‘조용한 책’<사진>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온 가족이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과 기부상품을 결합한 펠트소재 동화책 만들기 키트로, 완성된 동화책은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더프라미스가 제작 기획한 이 책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을 인형놀이 형식으로 엮었다. 언어를 생략해 세계 모든 아이들이 볼 수 있으며 우주인, 요리사, 연예인, 운동선수 등 8개의 직업을 주제로 만들어 졌다. 키트를 구매하는 형식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만들고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500여명이 동참했으며 신라호텔, 삼성SDI, 국민은행, 인천공항공사 등의 기업들도 단체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완성된 동화책은 선별을 통해 더프라미스 홈페이지(thepromise.or.kr)에도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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