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조계종, 종교 화합과 평화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한다 (불교신문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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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람 작성일14-12-22 13:58 조회1,886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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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17일 오후5시3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우리사회 종교간 화합과 평화를 기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18일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 모습. 불교신문 자료사진. |
종단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과 자비나눔을 통해 우리사회 종교간 화합과 평화를 기원한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종교간 화합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날 점등식에는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개신교 NCCK 김영주 총무,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종무실장 등 이웃종교 관계자 참석할 예정이며, 트리등, 눈사람등을 비롯해 총 18점의 등을 전시해 불자들과 국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정신을 닮아 갑시다’리는 종교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17일 오후5시에는 아름다운동행이 기증받은 영유아물품을 가톨릭과 개신교에 전달하는 12월 자비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종단에서 전달한 물품은 총 4000만원 상당으로 가톨릭과 개신교 이웃종교 복지시설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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