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News | 아름다운동행 NGO와 복지단체 11곳에 9700만원 후원(불교신문 15/01/13)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15-01-18 19:00 조회1,955회 댓글0건

본문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더프라미스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이 NGO와 복지단체 11곳에 약 9700만원을 후원했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오늘(1월13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 실시한 NGO 및 복지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11개 단체에 97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역삼청소년수련관, 금곡종합사회복지관,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문화예술커뮤니티동네형들, 반여종합사회복지관, 사회협동조합 일하는학교, 선재청소년센터, 진례지역아동센터, 자비를나르는수레꾼, 더프라미스, 위드아시아 등 총 11곳의 대표들이 참석해 표창을 수여받고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은 “아름다운동행의 후원 기금이 운영시설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후원 금액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각 단체의 책임자들이 단체 운영에 유용하게 써달라”고 말했다.

아름다운동행은 국내외 공익사업 활성화와 자비나눔의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10월27일부터 11월28일까지 한달 간 저소득가정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사업, 탈북자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환경보전 및 의식고취를 위한 사업,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국제개발 사업 등 4개 분야로 공모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icon_p.gif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왼쪽 위)과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진관스님도 함께 배석했다.  
     
 
  icon_p.gif  
NGO 및 복지시설 단체 대표들과 총무원장 자승스님(가운데).

댓글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