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News | 라오스 친구들도 독거노인 돕기 연탄나르기 동참(불교신문 15/11/26)

페이지 정보

작성자여여심 작성일15-11-30 11:47 조회1,977회 댓글0건

본문

icon_p.gif 
 

 

부산 불광사(주지 보광스님)는 지난 11월24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에 자비의 연탄을 전달했다. 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보광사는 사찰 인근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 난방용 기름과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불광사는 난방지원과 함께 소외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자비의 리모델링’ 후원사업도 함께 시작했다.
불광사 주지 보광스님은 “난방지원뿐 아니라 일년 내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연탄 나눔에는 불광사에서 사물놀이를 배우는 라오스 유학생도 동참했다.

 icon_p.gif 
 


불광사 주지 보광스님은 지난해 라오스 등 동남아불교국가 교육지원을 발원하며 전국을 삼보일배로 정진한 바 있으며, 신도회가 어린이대공원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등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사찰로 유명하다.

댓글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